KLPGA, 골프선수 전용 앱 개발…앱으로 기권 가능

박대로 기자 2022. 12.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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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6일 회원 전용 앱인 'KLPGA FIT(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그간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로 업무를 처리해야 했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행정적인 업무와 대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앱을 활용하면 ▲명함 및 회원 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각종 알림과 회원들의 경조사를 받아볼 수 있고 사무국과의 소통 창구로 마련된 건의함 기능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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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회원 전용 앱 KLPGA FIT(핏) 출시

행정 업무와 대회 관련 업무 처리 가능

[서울=뉴시스]KLPGA 회원 전용 앱 'KLPGA FIT'. 2022.12.26.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6일 회원 전용 앱인 'KLPGA FIT(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그간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로 업무를 처리해야 했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행정적인 업무와 대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앱을 활용하면 ▲명함 및 회원 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협회비, 입회비 등 각종 회비를 납부할 수 있다. 등록된 모바일 회원 카드로 상벌 내역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업무도 처리 가능하다. 대회 참가·기권 및 공식 연습 신청, 하우스 캐디 신청, 이벤트 프로암 신청 등이 가능하다. 투어 일정, 참가자 명단, 코스 정보 등 대회 관련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각종 알림과 회원들의 경조사를 받아볼 수 있고 사무국과의 소통 창구로 마련된 건의함 기능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KLPGA는 "KLPGA FIT'이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회원과 회원, 회원과 사무국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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