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하일면 야산서 불…40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2시 12분께 경남 고성군 하일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나무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와 산불 진화 대원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55분께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26일 오후 2시 12분께 경남 고성군 하일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나무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와 산불 진화 대원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55분께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