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다 내꺼!" 첼시, 브라질 18살에 300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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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유망주 쇼핑에 나섰다.
대상은 올해 만 18세 예비 브라질 스타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유망주 영입에 나섰고 현재 가장 근접한 이는 안드레이 산투스(바스쿠 다 가마)다.
산투스는 브라질 내에서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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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유망주 쇼핑에 나섰다. 대상은 올해 만 18세 예비 브라질 스타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유망주 영입에 나섰고 현재 가장 근접한 이는 안드레이 산투스(바스쿠 다 가마)다. 이적료는 최소 1400만 파운드(약 215억 원)에서 최대 2000만 파운드(약 307억 원)로 책정됐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협상에 돌입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내에서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주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장 180cm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다. 브라질 프로축구 바스코 다 가마에서 성장해 올 시즌 2부리그(세리 B) 33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브라질 연령별 16세 이하(U-16) 국가대표팀을 거쳐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발탁돼 뛰고 있다. 첼시에 앞서 뉴캐슬도 지난 10월 산투스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첼시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산투스의 현재 소속팀을 유혹하고 있다.
첼시는 조속히 이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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