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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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유자원 관련 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에 대해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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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공유도시 관악 조성 위해 최선"
서울 관악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유자원 관련 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에 대해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관악구를 포함해 25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종합평가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관악구는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한 공유자원 등록, 문화·교육강좌 등 중점자원 확대 기여도, 운영계획 및 전담체계 구축 운영, 공유서비스 홍보 노력 등 정량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 및 온택트 청년 문화존 운영, 창업공간 낙성벤처창업센터 및 서울창업카페 운영 등 정성평가 분야에서도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창의적으로 개방·공유해 주민 생활의 편익을 폭넓게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공유자원 발굴과 공유문화 확산 및 홍보에 역점을 기울여 ‘함께 나누고, 함께 쓰고, 공유하는 공유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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