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방사선안전관리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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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평가한 방사선안전관리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안위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27일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26일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포함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 케이지스틸㈜ 인천공장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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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는 적극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한 5개 기관을 선정해 위원장 표창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포함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 케이지스틸㈜ 인천공장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원안위에 따르면, 방사선이용기관으로 허가기관이 1553개, 신고기관이 8065개다. 이중 올해 현장 정기검사 대상 기관 225곳 중 안전관리 이력이 우수한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경영진 관심도와 안전관리 인력 및 조직, 법령 및 규정준수, 안전문화 활동, 안전문화 성과 등 5개 세부 지표에 의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 관심도, 안전관리 노력도, 안전관리 파급효과 등 3개 세부지표에 의한 위원평가로 나눠 평가했다.
#포스코 #방사선 #원안위 #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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