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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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예산 편성·집행의 참여범위 확대 등 주민참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재정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충북도 최우수 평가에 이어 행안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옥천형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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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정 인센티브 5000만원 확보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예산 편성·집행의 참여범위 확대 등 주민참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온라인 홍보와 위원회 구성 등 참여를 유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재정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충북도 최우수 평가에 이어 행안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옥천형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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