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라비벳 ‘유산균 덴탈츄’ 출시 한 달 6000개 판매

종근당바이오는 펫 바이오푸드 브랜드 라비벳을 통해 출시한 ‘유산균 덴탈츄’ 출시 한 달 만에 6000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유산균 덴탈츄’는 유산균 기술을 접목한 반려견 전용 기능성 간식이다. 양치 후에도 어금니 깊은 곳이나 치아 뒷면 등에 남아있는 유해 세균을 케어하기 위해 유해균을 억제하는 구강 특허, 임상 유산균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한 특허 유산균 코어는 구강 내 유해균 41% 감소, 유익균 67% 향상 및 구강 궤양 79%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다. 살아있는 유산균이 5억 마리 투입되어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쌀가루를 사용해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육류를 첨가하지 않아 알레르기반응을 최소화하였다.

산양유, 고구마, 블루베리 등 3가지 맛으로 반려견의 기호에 맞게 골라서 섭취 가능하다. 또한 반려견 체중에 따라 용량을 설계하여 S, M, L 3가지 크기로 구성되었다. 구매는 라비벳 홈페이지 또는 전국 이글벳 대리점 17곳에서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