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재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포항대학교(김형락 총장직무대행)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포항대학교는 2024년까지 구호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재해구호관련 기관의 임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포항대학교(김형락 총장직무대행)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포항대학교는 2024년까지 구호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재해구호관련 기관의 임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전문과정, 보수과정으로 진행되며, 재난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사회복지과 등과 기타 지역 내 재난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재난과 의료서비스, 재해구호관리체계, 재해구호실무,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
포항대학교 재난지원센터는 2020년 10월 30일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 23일 재지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재난의료·재난지원 특성화 대학으로 더욱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기사 살해해 옷장에 숨긴 30대, 음주사고 후 집에 데려가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비밀번호 알아내려 몰카 설치
- "소외계층에 써달라"…문재인 前대통령 500만원 성금
- 취객 가방에 5만원권 보이자 다가가서…'부축빼기' 수법
- 아파트 출입문 파손하고 경찰관 폭행…3명 잇달아 '구속'
- 경찰, 빌라왕 사건 '공범 수사' 속도…"계좌영장 발부"
- 건조특보 속 강릉서 주택화재 산불로 번져…30여분 만에 진화
- 檢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관련 서훈 전 원장 소환
- "중국서 새 변이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 가능성"
- '李수사 검사' 공개에…한동훈 "조리돌림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