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유아이헬리콥터, K-UAM 개발·전문인재 양성 협약

윤원진 기자 2022. 12.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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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는 ㈜유아이헬리콥터와 도심항공교통(UAM) 개발과 항공 전문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이헬리콥터는 극동대 디지털트윈연구소와 협력해 UAM과 기체진동 진단장치(HUMS) 등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임성의 ㈜유아이헬리콥터 대표는 "극동대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능력을 익힐 기회를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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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지원과 공동 연구 등 추진
26일 극동대학교는 ㈜유아이헬리콥터와 도심항공교통 개발과 항공 전문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극동대 제공)2022.12.26/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유아이헬리콥터와 도심항공교통(UAM) 개발과 항공 전문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이헬리콥터는 극동대 디지털트윈연구소와 협력해 UAM과 기체진동 진단장치(HUMS) 등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임성의 ㈜유아이헬리콥터 대표는 "극동대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능력을 익힐 기회를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류기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 공동 연구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극동대 항공모빌리티학과는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UAM 팀코리아에 서울대, KAIST 등과 함께 학계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유아이헬리콥터는 항공기 정비 MRO업체로 세계적 헬리콥터 제작사인 Bell, Leonardo, Sikorsky의 정비서비스 업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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