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롤 스프리츠, 구글이 뽑은 '올해의 칵테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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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인 트랜스 베버리지는 구글이 발표한 2022년 검색 트렌드 중 칵테일 1위에 자사의 '아페롤 스프리츠'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트랜스 베버리지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떠들썩한 모임보다는 소중한 사람들끼리 한 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들이 많아지고있다"며 "아페롤 스프리츠를 통해 바쁜 일상 속 기쁨을 선사해주는 아페리티보 문화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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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인 트랜스 베버리지는 구글이 발표한 2022년 검색 트렌드 중 칵테일 1위에 자사의 ‘아페롤 스프리츠’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유럽의 권위 있는 주류 매체인 ‘더 드링크 비즈니스 (The Drinks Business)’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아페롤 스프리츠는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19년 이탈리아 파두아에서 바르비에리 형제가 만든 아페롤은 이탈리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리큐르 중 하나로 완벽한 식전주로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 햇살을 연상시키는 오렌지컬러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아페롤에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즐기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 식전주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4억5000만 잔, 1초에 14잔이 팔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페롤 350ml와 친자노 프로세코(스파클링 와인) 375ml를 함께 패키징한 아페롤 듀오 패키지가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아페롤 스프리츠를 맛볼 수 있다.
트랜스 베버리지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떠들썩한 모임보다는 소중한 사람들끼리 한 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들이 많아지고있다”며 “아페롤 스프리츠를 통해 바쁜 일상 속 기쁨을 선사해주는 아페리티보 문화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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