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렌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 구축 완료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코렌) 네트워크 발생 운영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렌은 미래 네트워크 선도 기술 관련 장비를 연구·시험·검증할 수 있는 비영리 시험망이다.
KT는 코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네트워크 기술, 제품, 서비스 등 개발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코렌) 네트워크 발생 운영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렌은 미래 네트워크 선도 기술 관련 장비를 연구·시험·검증할 수 있는 비영리 시험망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구축과 운영을 주관한다.
KT는 코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네트워크 기술, 제품, 서비스 등 개발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 운영은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이트는 코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트래픽, 유해 트래픽, 광신호 이상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 현황 실시간 확인, 사용 이력 조회 및 관리 기능도 포함된다.
광신호 세기와 이용 기관별 트래픽 등으로 구분된 데이터는 통계·시각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이를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연구개발(R&D)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승호 KT 기업통신1P-TF 상무는 “네트워크 AI 기술에 대한 R&D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렌은 미래 네트워크 선도 기술 관련 장비를 연구·시험·검증할 수 있는 비영리 시험망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구축과 운영을 주관한다.
KT는 코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네트워크 기술, 제품, 서비스 등 개발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 운영은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이트는 코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트래픽, 유해 트래픽, 광신호 이상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 현황 실시간 확인, 사용 이력 조회 및 관리 기능도 포함된다.
광신호 세기와 이용 기관별 트래픽 등으로 구분된 데이터는 통계·시각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이를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연구개발(R&D)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승호 KT 기업통신1P-TF 상무는 “네트워크 AI 기술에 대한 R&D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 서영교,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논란…“유가족 향한 것 아냐”
- 한동훈, 李수사 검사 공개에 “좌표찍어 조리돌림…그래도 혐의 안 사라져”
- 옷장에 택시기사 시신 숨긴 30대…음주사고 합의금 준다며 유인 살해
- “산타가 나타났다”…패딩 수백만원 ‘플렉스’한 부부, 보육원에 기부
- 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유서 발견
- 오세훈, 전장연 시위 재개에 “더 이상 관용없어…법적조치”
- 강원 횡성서 공군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탈출
- 연일 한파에 자동차도 ‘동상’ 걸린다…예방법은?
- 안철수 “난 尹정부 연대보증인, 단일화 옳았다면 손잡아 달라”
- 인천·김포공항 1시간 안팎 이륙 중단…“합참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