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환,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출연…최민호 조력자 役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12. 2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신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26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배우 전신환이 '더 패뷸러스'에 도실장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전신환은 극중 우민(최민호)의 가까운 조력자인 도실장 역을 연기한다.

한편, 전신환과 함께 배우 채수빈, 최민호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지난 12월 23일 공개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전신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26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배우 전신환이 '더 패뷸러스'에 도실장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작가 김지희, 임진선)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전신환은 극중 우민(최민호)의 가까운 조력자인 도실장 역을 연기한다. 도실장은 포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유명 포토그래퍼로 우민에게 선배이자 형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등장한다.

도실장 역을 연기하는 전신환은 2010년 영화 ‘하녀’로 데뷔,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남쪽으로 간다’, ‘미생-프리퀄’, ‘소셜포비아’, ‘거짓말, ‘시간이탈자’, ‘명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드라마 '멜로가 체질' 문수 역을 맡아 자상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스프린터’에 출연하는 등 장르 불문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신환과 함께 배우 채수빈, 최민호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지난 12월 23일 공개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