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무단 방치 자전거 아동센터 기증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 아동센터 등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달서구는 도로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와룡성심지역아동센터, 달서구가족지원센터 등 11곳 기관을 통해 저소득층에 기증했다.
보행자 통행 방해,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신고된 무단 방치 자전거는 수거·보관 후 14일 이상의 공고를 거쳐 처분된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 아동센터 등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달서구는 도로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와룡성심지역아동센터, 달서구가족지원센터 등 11곳 기관을 통해 저소득층에 기증했다.
보행자 통행 방해,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신고된 무단 방치 자전거는 수거·보관 후 14일 이상의 공고를 거쳐 처분된다.
◇ 대구 달서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가 만료된 위원 재위촉 및 신규위원 3명을 위촉했다.
아동 보호조치 현황, 아동보호팀 운영 현황 등 아동보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담당한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