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수 화백 초대전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 개최

2022. 12. 2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경수 화백 기획초대전이 경북 영양군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26일부터 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손경수 화백은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를 그린 그림과 자작나무 그림을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갑고 영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부터 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려
손경수 화백 기획초대전 포스터. 사진제공 | 영양군
손경수 화백 기획초대전이 경북 영양군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26일부터 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영양자작나무를 화폭에 담아낸 다양한 수채화 등 40여 점이 전시되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초대작가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 출생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전국 공모전 30회 입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현재 영양미술인협회 회장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경수 화백은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를 그린 그림과 자작나무 그림을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갑고 영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영양=정휘영 기자 jhysd1500@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