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축제, 내년 1월 6일 ‘팡파르’

이주현 2022. 12. 26.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영동곶감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26일 영동축제재단에 따르면 첫날인 1월 6일에는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어린이 뮤지컬인 '코코몽'과 곶감농가 노래자랑, 품바쇼 등이 펼쳐진다.

영동곶감의 우수성과 유래 등을 알리는 '영동곶감 홍보 주제전시관'도 설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까지 영동체육관서 곶감썰매장 등 행사 다양

지난 영동곶감축제 모습. /영동군 제공.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2023 영동곶감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26일 영동축제재단에 따르면 첫날인 1월 6일에는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인기가수 홍지윤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콘서트가 이어진다. 다음 날에는 어린이 뮤지컬인 ‘코코몽’과 곶감농가 노래자랑, 품바쇼 등이 펼쳐진다.

지난 영동곶감축제 모습. /영동군 제공.

행사 기간 △계묘년 새해 소원 희망 터널 소원 달기 △곶감 썰매장 △곶감 키즈 놀이터존 △곶감 족욕 △군밤 굽기 △전통 민속놀이 △인생네컷in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동곶감의 우수성과 유래 등을 알리는 '영동곶감 홍보 주제전시관'도 설치한다.

또 행사장에서는 최상급 곶감을 시식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곶감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