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 과학문화실 개편...다시 태어난 조선 하늘 지도

이승은 2022. 12. 2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왕실 유물을 보존·관리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이 과학문화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고궁박물관 과학문화실은 왕의 의무이자 권위인 관상과 수시, 즉 천체를 관측해 절기와 날짜, 시각을 알리는 것을 주제로, 국보 3건, 보물 6건 등 과학문화유산 45건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자격루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비롯해 새로운 전시 기법들로 우수한 조선 과학 유물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 왕실 유물을 보존·관리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이 과학문화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고궁박물관 과학문화실은 왕의 의무이자 권위인 관상과 수시, 즉 천체를 관측해 절기와 날짜, 시각을 알리는 것을 주제로, 국보 3건, 보물 6건 등 과학문화유산 45건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특히 돌에 1,467개 별과 295개 별자리를 담은 하늘 지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두 점을 알기 쉽게 전시한 별도 공간은 이번 개편의 대미라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자격루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비롯해 새로운 전시 기법들로 우수한 조선 과학 유물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