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소설가 별세

김도우 기자 2022. 12.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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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6일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고(故) 조세희 소설가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문상을 하고 있다. 1970년대 도시 빈민의 처참한 현실을 정면으로 고발한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을 쓴 고(故) 조세희 소설가는 지난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2022.12.26/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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