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SK에코플랜트, 친환경 기술교류 인재 양성 '맞손'

권태혁 기자 2022. 12. 2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학교가 지난 23일 SK에코플랜트㈜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기술 및 산업 동향 공유 △취업·고용정보 공유 △국가환경연구과제 수주 △우수 친환경 기술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추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복(왼쪽) 단국대 총장과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가 지난 23일 SK에코플랜트㈜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기술 및 산업 동향 공유 △취업·고용정보 공유 △국가환경연구과제 수주 △우수 친환경 기술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추진 등이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저탄소 녹색기반 기술사업단,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선정 등 환경 및 녹색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분야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