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분야 청년 취준생 200명 선발

이수지 기자 2022. 12.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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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6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 관련 공공 및 민간사업장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턴 운영기관 공모 및 선정, 내년 2월 인턴 모집, 내년 3월 인턴 선발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 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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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13일까지 인턴 운영기관 공모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2023년 인턴 운영기관 공모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26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 관련 공공 및 민간사업장이다.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참가 기관은 한국문화재재단 웹사이트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턴 운영기관 공모 및 선정, 내년 2월 인턴 모집, 내년 3월 인턴 선발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 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인턴 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된다.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 자부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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