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6억 원”… 오비맥주, 광주지역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2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2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광주시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5억9500만 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광주 지역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20년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광주시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5억9500만 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광주 지역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20년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 서영교,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논란…“유가족 향한 것 아냐”
- 옷장에 택시기사 시신 숨긴 30대…음주사고 합의금 준다며 유인 살해
- 한동훈, 李수사 검사 공개에 “좌표찍어 조리돌림…그래도 혐의 안 사라져”
- “산타가 나타났다”…패딩 수백만원 ‘플렉스’한 부부, 보육원에 기부
- 오세훈, 전장연 시위 재개에 “더 이상 관용없어…법적조치”
- 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유서 발견
- 강원 횡성서 공군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탈출
- 연일 한파에 자동차도 ‘동상’ 걸린다…예방법은?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에 헬멧도 안써
- 안철수 “난 尹정부 연대보증인, 단일화 옳았다면 손잡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