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인종차별주의자의 증오 범죄로 촉발된 쿠르드족 시위

방병삼 2022. 12.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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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공화국) 광장 인근

-23일 발생한 쿠르드족 총격 살해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69세 백인 남성 용의자 "쿠르드족을 목표로 공격했다"고 자백

-프랑스철도공사 기관사 출신 은퇴자 지난해 12월 이주민 2명 흉기로 찌른 전과자

-"내가 몇 명 죽였느냐"고 경찰에 묻기도 해

-24~25일 쿠르드족 시위로 자동차와 상가 파손, 방화 등 피해 잇따라 발생

-경찰 30여 명, 시위대 1명 부상

-시위 참가자 11명 체포

-한 인종차별주의자의 증오 범죄 때문에 엉망이 된 파리의 크리스마스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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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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