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3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신촌지점 박영근 부장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2. 12. 26. 15:36
기아는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에서 4000대 넘는 차량을 판매한 ‘그랜드 마스터’는 박 부장까지 총 23명에 불과하다. 그는 1989년 11월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18대를 판매했다.
박 부장은 “33년간 고객 안전을 지키고 생업을 돕는 필수품을 판매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영업 현장을 누볐다”라고 말했다. 기아는 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지급했다.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면 ‘그레이드 마스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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