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 비경담은 '옥천 9경 비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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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비경을 담은 관광 상품 '옥천 9경 비누'가 출시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옥천 9경 비누는 충북도 공모사업인 '대표 관광상품 개발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1·2경, 3·4경 세트로 구성해 현재 옥천군관광안내소(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에서 1만원에 판매 중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용품을 관광 상품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개발해 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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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경 테마로 관광상품 제작
1·2경, 3·4경 세트 1만원 판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 비경을 담은 관광 상품 '옥천 9경 비누'가 출시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옥천 9경 비누는 충북도 공모사업인 '대표 관광상품 개발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옥천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 옥천 2경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옥천 3경 부소담악, 옥천 4경 용암사 일출 등 총 4경을 테마로 제작됐다.
1·2경, 3·4경 세트로 구성해 현재 옥천군관광안내소(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에서 1만원에 판매 중이다.
비누 포장 상자는 일러스트 형식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박스 겉면은 브랜드 슬로건인 ‘your옥천’을 반영한 ‘당신을 위한 여행’이라는 문구를 기재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용품을 관광 상품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개발해 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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