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력 다이어트’ 1만2500명 감축

박지혜 기자 2022. 12.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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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6일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으로 1만명이 훌쩍 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각 기관별 정원 조정 계획안을 보면 공기업의 경우 한국철도공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인원이 조정된다.

1566명을 감축하고, 844명을 재배치해 총 722명이 기존 정원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 496명, 한국마사회 373명, 한국수자원공사 221명, 한국토지주택공사 220명 등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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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부가 26일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으로 1만명이 훌쩍 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각 기관별 정원 조정 계획안을 보면 공기업의 경우 한국철도공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인원이 조정된다. 1566명을 감축하고, 844명을 재배치해 총 722명이 기존 정원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 496명, 한국마사회 373명, 한국수자원공사 221명, 한국토지주택공사 220명 등이 조정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모습. 2022.12.2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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