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CES2023서 최첨단 자율 주행과 차세대 모바일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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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대표 민동욱)가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9년 연속 단독부스로 참가한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이번 CES2023에서 레벨3를 넘어 레벨5까지 적용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영상 솔루션과 모바일 분야 폴디드 줌, TOF 등 그간 연구 개발의 결과물을 CES2023에서 공개하게 됐다"면서 "모바일, 웨어러블, VR, AR 분야에 다양한 차세대 제품을 대거 출시해 글로벌 선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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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대표 민동욱)가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9년 연속 단독부스로 참가한다. 차세대 자율주행 영상 시스템과 모바일 분야의 차세대 폴디드 줌, TOF를 포함한 고성능 카메라 등 미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엠씨넥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에 적용돼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여 레벨3 자율주행차량에 최적화된 센싱 카메라와 영상 시스템을 선보인다. 전방, 측방 사물 인식에 특화된 트리포컬(Tri-Focal) 카메라 센싱 시스템과 회전하는 차량 측면 방향 사물의 인식률을 높이는 프리즘 방식 듀얼 센싱 카메라 시스템을 공개한다.
자율주행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7.4M, 8M급 고화소 카메라와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고화질 영상, 음성 정보 전달에 최적화된 이더넷 기술도 공개한다.
엠씨넥스는 자율주행차량 내부에 장착돼 운전자와 동승자 상태를 모니터링해 차량을 컨트롤하는 자율주행 내부 안전 시스템도 공개한다.
현재 차량용 지문인식 시스템과 안면 인식 등 운전자 식별로 차량의 보안을 강화하는 제품도 선보인다.
모바일 부분에서는 잠망경 형태의 차세대 폴디드 줌 카메라를 공개한다. 사물의 입체감과 공간정보, 움직임을 인식해 차세대 이미지 센서로 각광받는 3차원 센싱의 ToF 카메라도 준비됐다. 스마트워치 등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되어 심박, 체온, 체지방, 체온을 측정하고 웨어러블 기기의 착용을 감지하여 베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각종 생체 센서도 선보인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기에 적용되는 카메라와 센싱 기술도 전시한다. 통신 기술과 ADAS 기능을 접목한 차세대 블랙박스와 차세대 레이져 거리 측정기,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GPS 골프거리측정기 제품도 준비했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이번 CES2023에서 레벨3를 넘어 레벨5까지 적용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영상 솔루션과 모바일 분야 폴디드 줌, TOF 등 그간 연구 개발의 결과물을 CES2023에서 공개하게 됐다”면서 “모바일, 웨어러블, VR, AR 분야에 다양한 차세대 제품을 대거 출시해 글로벌 선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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