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국가 예산 4조 시대...역대 최대 국비 확보

오태인 2022. 12. 2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내년 국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천230억 원 확보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핵심사업 국비확보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왔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역대 최대 규모 국가 예산을 바탕으로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내년 국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천230억 원 확보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06억 원 늘어난 규모로 보통교부세까지 더하면 울산시 최초로 국가 예산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예산에는 울산시가 국회에 증액을 추진한 21개 사업 가운데 15개 사업이 반영돼 역대 최대 실적 거뒀습니다.

일자리와 산업 분야에서는 3D프린팅 융복합기술센터 건립과 수소 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등 예산이 확보됐고,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는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과 공용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정비와 울산 언양읍성 보수 정비 등도 예산이 마련됐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핵심사업 국비확보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왔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역대 최대 규모 국가 예산을 바탕으로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