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전 최고위원 불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6일 황 전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한 장관은 검찰이 노무현재단이나 유 전 이사장 계좌를 추적한 적이 없다며 황 전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6일 황 전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출연해 2019년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해 거래 내용을 다 열어봤다며, 이 과정에서 '신라젠'을 통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잡으려고 채널A 기자와 정보를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한 장관은 검찰이 노무현재단이나 유 전 이사장 계좌를 추적한 적이 없다며 황 전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투·손흥민, 축구역사통계연맹 최우수 감독·선수 후보 선정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10일 만에 사망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 제외
- 혀 검게 변하고 피부 벗겨지고...신종 변이 출연?
- [양담소] "임신하자 결혼 망설인 남자친구 때문에 결국 미혼모, 손해배상 가능할까?"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 집회...여권 "대표직 사퇴하라"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한중 회담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윤 대통령, 러북 규탄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