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다카르 랠리에 대한 헌사 ‘911 다카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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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브랜드이자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수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포르쉐가 특별한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LA오토쇼에서 공개한 911 다카르가 그 주인공이며 '오프로드 레이스'의 정점 중 하나인 다카르의 이름처럼 '오프로드 주행'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1984년 포르쉐 959 다카르에 적용됐던 '로스만스' 스타일의 랠리카 리버리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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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브랜드이자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수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포르쉐가 특별한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LA오토쇼에서 공개한 911 다카르가 그 주인공이며 ‘오프로드 레이스’의 정점 중 하나인 다카르의 이름처럼 ‘오프로드 주행’을 목표로 한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날렵하고 낮게 그려진 스포츠카, 911의 실루엣은 한층 높은 지상고, 그리고 터프한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어가 더해졌다.
여기에 일부 포르쉐에 적용됐던 ‘오프로드’ 모드를 추가로 마련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cm가 높은 지상고를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프로드 감성을 한층 살리는 루프 랙 캐리어와 보조 조명 등을 더할 수 있고, 각종 악세사리가 더해져 ‘오프로드 주행’ 및 생존성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수평대향 6기통 3.0L 엔진을 바탕으로 437마력을 내고 4WD 및 후륜조향 기능 등얼 더해 더욱 민첩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대신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셋업을 갖춘 만큼 최고 속도는 240km/h, 최고 지상고 상태에서는 170km/h 제한된다.
이와 더불어 1984년 포르쉐 959 다카르에 적용됐던 ‘로스만스’ 스타일의 랠리카 리버리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전용의 리버리를 담은 ‘랠리 디자인 패키지’를 더하면 로스만스 대신 ‘러프로즈’ 레터링이 적용된다.
한편 포르쉐는 911 다카르를 공개하며 911 다카르의 감성과 합을 이루는 특별한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911 다카르는 전세계 2,5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랠리 디자인 패키지 적용 시 ‘엔트리 넘버’는 0부터 999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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