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일·성과 중심 공정한 인사평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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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정기 인사철을 맞아 일 중심, 철저한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지시했다.
또 내년도 수립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2024년도 국비 확보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내년 사업으로 수립된 예산은 새해부터 신속히 집행해 시민이 그 혜택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2024년 국비 확보 계획도 내년 초부터 실국별로 조기 발굴하고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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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정기 인사철을 맞아 일 중심, 철저한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지시했다. 또 내년도 수립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2024년도 국비 확보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이 이에 맞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최초 제안자를 포함, 국비 확보 과정에서 실국 활동을 명확히 평가하고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직원에 대한 실국장 평가 때 온정주의가 적용되지 않고 철저하게 업무와 성과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년에 수립된 예산에 대한 신속한 집행과 2024년도 국비 확보 계획 수립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 사업으로 수립된 예산은 새해부터 신속히 집행해 시민이 그 혜택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2024년 국비 확보 계획도 내년 초부터 실국별로 조기 발굴하고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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