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손흥민 빼닮은' 흐비차 당장 영입해야"

윤진만 2022. 12. 26.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축구 팬사이트에 등장한 이적설 관련 기사에 손흥민(30·토트넘)이 비교대상으로 등장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25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뜬 '김민재 동료'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21·나폴리) 영입설을 다뤘다.

'풋볼 팬캐스트'는 "손흥민은 최근 몇 년간 EPL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였다. 뉴캐슬전 13경기에서 6골에 관여했다"며 '조지아의 마법사' 흐비차가 '뉴캐슬의 손흥민'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 팬사이트에 등장한 이적설 관련 기사에 손흥민(30·토트넘)이 비교대상으로 등장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25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뜬 '김민재 동료'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21·나폴리) 영입설을 다뤘다.

이 사이트는 뉴캐슬이 전력 보강 차원에서 당장 1월 이적시장에서 마라도나에서 따온 '크바라도나'로 불리는 흐비차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흐비차는 스타일과 스탯과 같은 다양한 면에서 손흥민과 흡사하다면에서 손흥민과 흡사하다"며 흐비차가 뉴캐슬에 합류할 경우 손흥민과 같은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 사이트는 흐비차가 유럽에서 동포지션 비페널티 득점이 상위 6%에 속한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상위 4%다. 또한 경기당 평균 1.9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손흥민(2.2개)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손흥민은 최근 몇 년간 EPL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였다. 뉴캐슬전 13경기에서 6골에 관여했다"며 '조지아의 마법사' 흐비차가 '뉴캐슬의 손흥민'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나폴리에 입단한 흐비차는 세리에A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 8골 10도움을 폭발하며 빅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나폴리는 1억유로(약 1355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