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민경 “특별했던 올해, 세계대회 출전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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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특별했던 한 해를 되새겼다.
이날 김민경은 "매년 '올해만 같으면 좋겠다'는 말을 항상 하는데, 내년에도 '올해만 같아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너무 특별한 해였다. 세계 대회도 나갔다 왔다"며 국가대표로 사격 국제대회에 출전한 것을 언급했다.
한편 최성민은 "올해는 내년을 위한 발판이었다. 개인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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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특별했던 한 해를 되새겼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매년 '올해만 같으면 좋겠다'는 말을 항상 하는데, 내년에도 '올해만 같아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너무 특별한 해였다. 세계 대회도 나갔다 왔다"며 국가대표로 사격 국제대회에 출전한 것을 언급했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11월부터 열린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여성 51위, 전체 333위를 기록했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태균은 "갑자기 그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냐"고 물었고, 김민경은 "상상도 못 했다. 너무 큰 경험을 해서 2022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최성민은 "올해는 내년을 위한 발판이었다. 개인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또 강재준은 "올해 살이 너무 쪘다. 내년에는 진짜 20년 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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