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컨설팅·설명회 마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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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주)엣지케어 ▲울산자원순환사업(협)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 ▲서생지역관리(사협) 등 4개사에 총 16회에 걸쳐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울주군 내에서 활동 중인 공동체 3곳, 일반기업 3곳, 사회적경제기업 5곳 등 총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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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주)엣지케어 ▲울산자원순환사업(협)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 ▲서생지역관리(사협) 등 4개사에 총 16회에 걸쳐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경영, 마케팅, 운영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또 울주군 내에서 활동 중인 공동체 3곳, 일반기업 3곳, 사회적경제기업 5곳 등 총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절차 ▲협동조합 이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SNS마케팅 운영방법 ▲업종심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BNK경남은행·울산도시공사, 상생결제론 업무협약
BNK경남은행은 26일 울산도시공사에서 이상봉 상무와 울산도시공사 고호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결제론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생결제론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상생결제론은 부도어음으로 인한 중소 하도급업체의 연쇄 부도와 자금난 방지를 위한 제도로, 상생협력법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근거하고 있다.
상생결제론 도입으로 도시공사가 발주한 공사를 진행 중인 중소 하도급업체들은 도시공사가 발행한 전자채권으로 공사대금을 수령하게 돼 안정적인 대금 회수가 가능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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