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내년에도 전방위 활약…‘이터널스2’+글로벌 프로젝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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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내년에도 전방위로 활약한다.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마동석이 내년 2023년 '이터널스2'와 글로벌프로젝트 출연 및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동석은 이미 '이터널스'를 계약할 때부터 시즌2 출연을 약속했다.
다만, 최근 OTT 드라마 '하이브' 제작은 중단됐다 마동석 측은 당시 "제작사의 자금 문제로 촬영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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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마동석이 내년에도 전방위로 활약한다.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마동석이 내년 2023년 ‘이터널스2’와 글로벌프로젝트 출연 및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지난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에서 ‘길가메시’를 맡았다. 한국 배우 중 첫 번째 히어로로 활약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동석은 이미 ‘이터널스’를 계약할 때부터 시즌2 출연을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국내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은 현재 ‘범죄도시4’를 촬영 중이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황야’, ‘범죄도시3’ 개봉도 앞두고 있다.
다만, 최근 OTT 드라마 ‘하이브’ 제작은 중단됐다 마동석 측은 당시 “제작사의 자금 문제로 촬영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지, 아직 미지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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