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호텔, 횡령·로비 의혹까지…경찰 수사 확대

서대연 2022. 12.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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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불법 증축으로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지적받는 해밀톤호텔이 횡령·로비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모(75) 해밀톤호텔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입건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의 모습. 2022.12.2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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