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개원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개막식, 23일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기원 개원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개막식이 23일 펼쳐졌다.
국기원은 "'태권도의 심장 국기원 반세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23일 무주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태권도의 다양한 유물 176점이 전시됐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주 국립태권도박물관 3층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국기원 개원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개막식이 23일 펼쳐졌다.
국기원은 "'태권도의 심장 국기원 반세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23일 무주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태권도의 다양한 유물 176점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9개관 통합 이전부터 발급된 태권도 단증, 9개관 로고, 도복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국기원 신축 설계도(1972년), 국기원 최초 정관(1974년) 등은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자료로 사료로서도 높은 가치가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주 국립태권도박물관 3층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