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현대오일뱅크, 게임 테마 주유소 '파츠 오일뱅크' 오픈

송원영 기자 2022. 12. 26.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게임 IP(지식재산권) 테마를 적용한 주유소를 선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 소재 직영 '한남동주유소'에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오픈했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기존 주유 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래피티 아트, 팝업 스토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파츠 오일뱅크'로 재탄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 지식재산권을 적용한 테마형 주유소 등장
주유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래피티 아트 등 복합 문화공간 조성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팝업 스토어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게임 IP(지식재산권) 테마를 적용한 주유소를 선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 소재 직영 ‘한남동주유소’에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오픈했다.

‘카트라이더 IP’는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2004년에 출시한 인기 온라인 게임의 IP로 내년 1월 12일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피치스’는 패션, 영상,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로 여러 기업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츠’는 ‘여러부분의 결합’이라는 의미로 3사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기존 주유 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래피티 아트, 팝업 스토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파츠 오일뱅크’로 재탄생한다. ‘파츠 오일뱅크’에는 ‘카트라이더 IP’의 카트를 연상케 하는 모형차와 게임 내 인기캐릭터인 ‘배찌’ 조형물이 설치됐다. 중앙 벽면에는 그래피티 아트가 전시 되어있고, 주유소 캐노피에는 반응형 LED를 설치해 차량 진입 시 다양한 홍보 영상이 재생된다.

기존 사무공간을 리모델링해 굿즈샵과 라운지도 마련했다. 1층 굿즈샵에서는 후드, 비니 등 의류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2층 라운지는 포토존과 휴게공간으로 운영된다.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팝업 스토어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팝업 스토어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에 있는 직영 '한남동 주유소'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열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 파츠 오일뱅크 모습. 2022.12.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