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올해 초·중·고에 진로체험 4776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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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 한해 지역 초·중·고 특수학교에 4776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올해 진로체험망 꿈길을 활용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4776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1221명의 진로멘토 인력풀을 활용해 진로멘토링을 운영하는 등 꿈과 미래를 잇는 다양한 진로체험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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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성과 발표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올 한해 지역 초·중·고 특수학교에 4776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최근 ‘2022년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성과발표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함께 2023년 업무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과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올해 진로체험망 꿈길을 활용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4776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1221명의 진로멘토 인력풀을 활용해 진로멘토링을 운영하는 등 꿈과 미래를 잇는 다양한 진로체험 사업을 펼쳤다.
내년에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확대로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진로체험 협력체계 강화로 체계적인 진로탐색 활동 지원, 진로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여건 조성으로 진로교육 내실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가 확대됨에 따라 학생의 창의적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진로체험에 대한 양적·질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체험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관리 하고, 학교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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