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조사 본격.. 비닐하우스 등 붕괴 385건
김아연 2022. 12.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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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에 피해 규모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번 눈으로 정읍과 순창, 고창 등지에서 비닐하우스 306동이 무너졌고, 축사 72곳과 주택 또는 상가 7곳이 주저앉는 등 붕괴 피해만 385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6개 시군에서 3.1ha로 잠정 집계됐고, 무주와 남원 등 3개 도로 총 19.2km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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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에 피해 규모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번 눈으로 정읍과 순창, 고창 등지에서 비닐하우스 306동이 무너졌고, 축사 72곳과 주택 또는 상가 7곳이 주저앉는 등 붕괴 피해만 385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6개 시군에서 3.1ha로 잠정 집계됐고, 무주와 남원 등 3개 도로 총 19.2km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각 시·군과 공조해 공공시설은 이달 말까지, 사유 시설은 다음 달 3일까지 피해 신고를 접수해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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