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성료 "행복으로 빈칸 가득 채워"

정서희 기자 2022. 12.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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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아시아 6개국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은빈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 빈칸''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된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도쿄, 쿠알라룸푸르까지 3개월에 걸쳐 6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올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은빈은 이로서 첫 글로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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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은빈. 제공| 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아시아 6개국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은빈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 빈칸''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된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도쿄, 쿠알라룸푸르까지 3개월에 걸쳐 6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박은빈은 처음 만나는 해외 팬들을 위해 각국의 언어를 공부해 직접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팬미팅이 열리는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준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마지막 팬미팅에서 박은빈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팬들과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

박은빈은 "올해 제가 팬미팅이 처음이었는데 모든 게 시작부터 예상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제가 해외 투어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고, 해외의 팬분들을 만난 적이 없어서 걱정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이렇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며 팬미팅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투어 이름이 '빈칸'이었던 만큼, 여러분들 덕분에 빈칸을 정말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올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은빈은 이로서 첫 글로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배우 박은빈. 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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