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생산 업체, 정읍에 600억원 투자

강인 2022. 12. 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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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와 스테인리스 강관 생산기업인 코센은 26일 정읍시청에서 공장 신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센은 정읍 제3산업단지 2만6446㎡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다.

코센은 투자 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읍시에 투자를 결정한 코센에 감사하다"며 "코센이 정읍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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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제3산업단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와 스테인리스 강관 생산기업인 코센은 26일 정읍시청에서 공장 신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센은 정읍 제3산업단지 2만6446㎡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다.

올해 토지 매매계약을 끝내고 공장 신축과 리모델링을 마무리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센은 투자 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읍시에 투자를 결정한 코센에 감사하다"며 "코센이 정읍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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