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년 연속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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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정읍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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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모집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용률과 예산집행률, 현장점검, 부정수급 예방과 제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정읍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과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이하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정서 발달과 노인 문화 여가, 정신건강 토탈 등 총 1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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