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어 지디도 떠나나...YG "멤버들과 계약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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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긴 가운데, 나머지 빅뱅 멤버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히며 그가 20여 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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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긴 가운데, 나머지 빅뱅 멤버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히며 그가 20여 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러면서도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승리, 탑에 이은 태양의 계약 종료 소식에 같은 그룹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GD와 대성의 계약 관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TV리포트에 "현재 나머지 멤버들과 계약을 포함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승리의 은퇴로 4인조가 된 빅뱅은 지난 4월 완전체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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