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10대 뉴스 1위…동서고속철도 역사적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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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6일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속초시정 10대 뉴스는 동서고속철도 역사적 착공과 경제, 인구, 문화, 관광, 환경 등 속초시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여러 부문의 뉴스가 고루 분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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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동 3만명 시대…유권자 표 조양동서 갈린다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26일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속초시정 10대 뉴스는 동서고속철도 역사적 착공과 경제, 인구, 문화, 관광, 환경 등 속초시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여러 부문의 뉴스가 고루 분포됐다.
첫 번째 뉴스로는 강원도의 35년 숙원 사업이자 속초시 미래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게 될 ‘고속화 철도’ 의 역사적 착공 및 속초역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꼽았다. 속초시는 육해공 광역 교통망 연계를 통한 사통팔달 글로벌 관광도시와 동해북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를 기치로 힘찬 출발을 알린 민선 8기 출범 ▷ 민선 8기 공약 1호인 전 시민‘코로나 희망지원금 지급 ▷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전국 2위 ▷ 인구 3만 시대를 연 ‘조양동 인구 3만 명 돌파’▷ 문화체육관광부‘예비문화 도시 선정 ▷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속초해수욕장 ▷ 대포농공단지 악취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시장실’운영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규모 국·도비 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화▷ 4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제57회 설악문화제’ 개최가 10대 뉴스에 담겼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속초시 현주소와 미래 청사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시승격 60주년인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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