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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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2020년, 2021년,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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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도는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1000여 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한다.
지난 24년 동안 이어져온 전통 있는 평가시스템으로, 그동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으로 시상됐다가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범수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그는 10월 중 열린 2022년 국정감사를 통해 ▲시민단체를 밀어주기 위해 사업 평가한 공공기관 문제 ▲文 정부 낙하산 인사 문제 ▲공공기관들의 청렴도·경영평가 하위에도 성과급 잔치 문제 ▲부정부패로 물든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 요구 등 현장감 있는 문제 제기와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2020년, 2021년,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서범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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