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 기부
윤주영 2022. 12. 26.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탄소 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탄소 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노후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1대씩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매년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주영 기자 roz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中 '비밀 경찰' 아지트는 3곳…중식당·부동산 위장 가능성
- 송중기 열애 인정에 결혼·임신설까지 대두…소속사 입장은?
- "카메라 뒤에서도 고함" 재벌 순양가 사람들이 사는 법
- 유명식당 여주인 살해범 '몰카'로 비밀번호 알아냈다
- 인천·김포공항 44분간 이륙 일시 중단...왜?
- [단독] 성남FC에 39억 넘어가자…네이버 사옥 용적률 상승
- [단독] '전환사채 공장' 쌍방울·KH그룹의 차익 실현 공식
- 박수홍 "아내 첫인상 차가웠다…내게 말도 안 걸어" ('조선의 사랑꾼')
- 9명 부상 이후…'완전자율주행' 캘리포니아선 광고도 금지
- 송중기, 영국인과 열애…재벌집 스태프에게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