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자립준비 청년에 장학 프로그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니정재단이 26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발돋움장학생'으로 자립준비청년 2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니정 발돋움장학'은 포니정재단이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제2기 장학생을 뽑았다.
온라인 외국어교육전문기업 시원스쿨은 포니정재단과 협약해 장학생 전원에게 영어 강의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매년 9월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니정재단이 26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발돋움장학생'으로 자립준비청년 2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은 포니정재단이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제2기 장학생을 뽑았다. 만 18~29세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해 최대 2년간 직업훈련비 1,200만 원과 생활비 72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장학사업 중 1인당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선발된 모든 장학생에게는 실손보험금과 취업축하금, 자격증 성취 수당과 노트북 1대가 지급된다. 온라인 외국어교육전문기업 시원스쿨은 포니정재단과 협약해 장학생 전원에게 영어 강의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매년 9월 지원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中 '비밀 경찰' 아지트는 3곳…중식당·부동산 위장 가능성
- 송중기 열애 인정에 결혼·임신설까지 대두…소속사 입장은?
- "카메라 뒤에서도 고함" 재벌 순양가 사람들이 사는 법
- 유명식당 여주인 살해범 '몰카'로 비밀번호 알아냈다
- 인천·김포공항 44분간 이륙 일시 중단...왜?
- [단독] 성남FC에 39억 넘어가자…네이버 사옥 용적률 상승
- [단독] '전환사채 공장' 쌍방울·KH그룹의 차익 실현 공식
- 박수홍 "아내 첫인상 차가웠다…내게 말도 안 걸어" ('조선의 사랑꾼')
- 9명 부상 이후…'완전자율주행' 캘리포니아선 광고도 금지
- 송중기, 영국인과 열애…재벌집 스태프에게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