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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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표회는 관내 대학이 자체 추진한 지역 연계 사업 소개, 2022년 상생협력 과제 추진 실적, 2023년 신규 상생협력 과제 발표 상생협력 방향성 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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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원희 한경대 총장, 이형환 중앙대 부총장,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이상훈 두원공과대 단장, 송지영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처장 등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관내 대학이 자체 추진한 지역 연계 사업 소개, 2022년 상생협력 과제 추진 실적, 2023년 신규 상생협력 과제 발표 상생협력 방향성 토론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6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5개 대학과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안성맞춤 모둠버스킹 등을 13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오는 2023년에는 14건의 과제에 5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주민 교육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이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는 도시가 되려면 대학이라는 인연을 통해 안성에서 머무는 청년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도 중요하다”며 “상생협력 추진과제의 사업 진행을 통해 멋진 협력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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