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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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 3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안군은 오는 27일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과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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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 3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급업체의 안정적 공급 가능성, 시설운영 및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결정됐다.
진안군은 오는 27일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도라지정과와 더덕정과, 홍삼도라지정과, 포도즙, 하늘마 등을 진안군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내년에도 연중 답례품 공모를 통해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과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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