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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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6개소 등 총 4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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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건복지부, 총 413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평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6개소 등 총 4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세부적으로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4개 영역, 8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올해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 수도 7만 명이 넘는다. 지역사회에서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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