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박종대 기자 2022. 12. 26.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6개소 등 총 4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보건복지부, 총 413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평가

[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전경.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2.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6개소 등 총 4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세부적으로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4개 영역, 8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올해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 수도 7만 명이 넘는다. 지역사회에서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