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노부 관련 유물 15점 보존처리 완료

김예나 2022. 12.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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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 왕이 행차할 때 위엄을 과시하고자 갖추던 각종 의장물인 노부(鹵簿)가 민관의 협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온라인 게임사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노부 유물 15점의 보존 처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깃발의 한 종류이자 원통 형태의 주작당. 2022.12.26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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